안녕하세요. N-CASS를 사용하고있는 1인 입니다. CAM작업은 10년 정도 했고, 그동안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도 접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나름 생각한 작업자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의 필요요소는 "자동화"와 "표준화", 그리고 "쉬운 접근성"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도 좋은 점이 많았지만 자동화를 실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니, 바로 "분석력" 부족이었습니다. 아무리 Macro를 잘 짜놓아도 분석력이 약하면 사람이 설정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및 추가 작업시간이 없을 수 없었던거죠. 하지만 N-CASS는 타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뛰어난 분석력으로 이런 것들을 많은 부분 해소했고, 담당 직원분과의 많은 소통과 실가공으로의 적용을 통해 상황에 맞는 설정을 할 수 있었고, 작업의 표준화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개개인이 가지는 판단이라는 영역을 N-CASS를 통한 분석이라는 영역으로 대체함으로써 실력의 상향 평준화를 실현할 수 있었던거죠. 또한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업에 적용 해본 결과 실제로 많은 효과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보완해야할 부분이 없다거나 N-CASS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같은 나이스솔루션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술력이라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셔서 더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