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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사이토 다카시지음

 

우리에게 역사는, 세계사는 시험을 맞추기 위해 왕이나 사건들의 연도나 기억하고, 왕조명이나 인명을 달달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이었다. 여기서의 세계사는 궁극적으로 세계를 움직이고 역사를 만들어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더욱 필수적이고 절실한 분야임을 말하고 있다.
특히 욕망이라는 키워드는 각 장에서 매우 중요한 키가 된다.  이 책의 핵심은 무엇보다 말하자면,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간의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이 만들어낸 다섯 가지 힘, 즉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다. 그중 욕망이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심도 있게 봐야 할 부분이다. 욕망이란 것은 잘 조절하면 브랜드가 되고 선의의 역할을 하지만 잘못 다루고 이용했을 때 몬스터를 만들고 만다. 세밀한 내용까지는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역사적으로 문화 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같은 근원적인 문제를 스스로 제기해내고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의 나이스독서토론회는 박재근 대표님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우리의 문화인 만큼 외부의 도움없이 우리 스스로 키우고 관리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된 나이스독서토론회의 리뉴얼.
첫번째 시간은 보다 많은 사람이,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요약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는 대부분 욕망이란 주제를 선택해서 조별 토론에 들어갔는데, 욕구와 욕망은 어떻게 다른지 욕망이 잘 조절되어 표현될 때는 어떤 순작용을 하는지, 너무 과할 경우에는 어떤 부작용과 피해가 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시간의 말미에는 몇가지 보강 사항에 대한 직원들의 가감없는 피드백이 대표님께 전달되어졌고, 앞으로의 나이스 독서토론회가 더욱 기대되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오늘 독서토론회였다.
책의 해설보다는 토론 시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그런지 겉돌기만 했던 이달의 책은 토론 시간이 채워져 갈 수록 책을 두번 읽을 때까지 이책에서 무엇을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던 나는 비로서 책을 이해하고 필자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어서, 내게는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특히 나는 이 책에서 브랜드와 정보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먼저 브랜드의 힘이다. 세계에는 문화중심지와 경제중심지가 있다.  문화나 예술은 사람과 경험에 의해 체화되어 오랫동안 남고 브랜드가 된다. 브랜드는 경제적인 가치 이상의 힘이 있다. 하지만 경제 중심지는 잊혀진다.
포르투칼, 스페인이 경제의 중심지였다가 영국에 내어주고 다시 일본과 중국에 그 중심을 내어주고 지금은 그 위치가 흔들리면서 사람들은 혼돈과 불안 속에 있다. 경제 중심지는 시간이 지나고 그 힘을 잃으면 소멸되는 것이지만 밀라노, 피렌체, 다시 파리 그리고 현재의 미국으로의 예술적인 공간의 이동은 사람들의 체화된 경험과 기억이 공간속에 남아 있으므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다.
엔카스가 하나의 트랜드로 경제적 가치가 아닌 생활속에 필요한 요소로 남아 있을 수 있다면 그 호흡은 더 길게 오래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좀더 욕심 낸다면 경제중심지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로 옮겨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또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정보였다. 정보를 소유한다는 것은 또다른 욕망의 표현으로 힘의 이동을 가져온다. 교회권력은 라틴어로 일반인이 접하지 못한 다는데서 권력이 되었지만 근대에 들어 마틴 루터에 의해 라틴어 성서를 일반적 언어로 바뀌면서 그 권력은 대중들에게 넘어 온다. 정보의 통제에서 확산으로 인한 권력의 이동이다.
더불어 보여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여러 인공위성, 감시탑 등 예시로 나오면서 지켜보는 사람과 보여지는 사람. 더나아가 구글 등 정보를 이용하는 사람과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 여기서 정보에 따른 권력의 이동을 예로 볼 수 있다. 보여지는 사람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지켜보는 사람들의 권력. 상황에 따라 두려운 힘이기도 하지만 이게 현대 사회의 돈이고, 권력을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 시대 도래로 그 위험은 더 커지고 있다. 누구든 정보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많고 뒤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정보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엄청난 부와 힘을 얻지만, 낙오되고, 포기한 사람은 냉혹한 현실에 마주하게 된다. 이또한 정보를 통한 빈부의 격차를 확대시키는 아이러니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이렇듯 근대에는 실제의 눈, 시선과 시점이 권력으로 이어졌지만 지금은 그것이 더욱 추상화되고 모호해지면서 정보를 쥐는 자가 권력을 중심을 장악하고 있다. 지금의 시대에 있어 욕망의 또다른 형태가 아닐까? 

<책의 목차 간략히 보기>

Desire

1.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다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 커피와 홍차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 - 금과 철
3.
욕망이 사람을 움직인다 - 브랜드와 도시


Modernism
2
. 서양근대화의 힘 - 모더니즘이라는 멈추지 않는 열차
1.
근대화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근대유럽의 원천이 된 민주정치

2. 자본주의는 기독교로부터 생겨났다

3. 경시된 근대의신체


Imperialism
3
. 제국의 야망사 - 군주들은 왜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는가
1.
야망이 만들어낸제국이라는 괴물

2. 성공하는 제국 실패하는 제국

3. 세습은 제국 붕괴의 첫걸음 :야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세습금지안이 필요하다?


Monsters
4
. 세계사에 나타난 몬스터들 -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1.
현대세계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  사회주의 몸체에 자본주의 바퀴를 달고 달리는 중국
2. 20
세기 최대의 실험, 사회주의 : ‘평등독재는 종이 한 장 차이,평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관료제라는 장애물
3.
위기가 만들어낸 파시즘이라는 괴물 : 1, 2차 세계대전의 본질 - ‘더 많이 가진 자덜 가진 자의 싸움


Religions
5
. 세계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가 있었다 - 신들은 과연 세상을 구원했는가
1.
세계사를 움직이는 일신교 3형제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2.
암흑이 아니었다! : 연금술의 최종 도착점은이 아니라화학이었다?
3.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 :‘이슬람 = 테러라는 공포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 , 인류 역사상 최악의 형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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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N-CASS Solution

등록일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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