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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금형 및 관련 산업 전망(금형저널 발췌)

2018년 금형 및 관련 산업 전망


설비투자 195.4조원, 6년만에 최대폭 증가,기계산업도 전년도 회복세에 힘입어 상승 전망
금형 및 공구산업은 전년도 수준 유지...

기업규모별 설비투자 규모

 

2018년 대규모 설비투자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기계산업도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함께 생산 및 수출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은행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설비투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설비투자는 전년도(2016년) 대비 7.8% 증가한 195조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 이후 6년만에 최대폭에 증가한 수치 대기업과 제조업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다만 금형 및 공구 산업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공작기계 산업은 소폭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금형산업은 내수 경기 악화와 대기업의 생산 공장 이전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음에도 신산업 성장에 따른 수요로 전년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수에 이은 수출에서도 신흥국 금형수요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경쟁심화 및 환율영향으로 전년수준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기계산업 동향연구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가 기계업계의 경기 동향과 전망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는 연구회로 업종별 9개 단체가 참석하고 있다. 9개 단체는 금형, 공작기계, 건설기계, 냉동공조, 베어링, 가스연소기, 섬유기계, 전기기기, 자동차 등이다.

2018년 반도체 산업 중심 설비투자 진행(중략)

기계산업 생산/수출/수입 실적과 전망(중략)

금형 및 기계산업 2018년 전망
올해 금형을 비롯한 공구, 공작기계 등 기계산업은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수요산업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미국, ASEAN 등의 SOC?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수출 및 생산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생산에 있어서는 수출경기 회복세 지속 및 설비투자 확대 영향으로 생산 증가 전망되나 국내 수요산업의 부진과 SOC예산 감축 영향으로 상승폭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8년 국내 기계장치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0.7% 증가(137.2조원)할 것’이라는 산업은행이 발표한 ‘2018년 설비투자 전망’ 보고서에서도 동일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하 중략><자료출처 : 금형저널 2018.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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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NCASS Solution

注册日期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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