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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의 선물/ 에릭시노웨이著

2017년을 마무리하는 이달의 도서는 하워드의 선물이라는 책이다. 스승이 어느날 심장마비로 쓰러지면서 이책은 시작된다. 스승과 제자가 필담을 책으로 엮은 이 책은 12가지의 인생들의 고민에 해답을 제시하면 교훈을 준다.

"당신이 결정을 내리는 순간, 버려져 있던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스스로 가장 강렬한 임팩을 받은 문구

 

 

누군가 위기가 닥치면 거기서 기다리고, 주시하기 보다는 이것을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보고 주도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전환점에는 잠재적 동기부여 에너지가 숨어 있으며, 이것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라는 신호이다.계속해서 수동적 자세를 취하면 눈앞에 놓인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놓치고 말게 되며 이 기회의덩어리 전환점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작장이었지만 이 챕터가 책 전반을 이끄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는 가장 인상적이었다.

용기란 원래부터 있어 왔던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거다. 역사상 위대했던 도전자들도 용기를 가졌던게 아니라 용기를 선택했던 것이다. 예측가능성의 빛을 밝히는 다섯단계.

1. 위험을 해체하라.-불확실한 요인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리 규명해야 함.

2. 단기 관점에서 길게 보라

3. 앞으로 뒤로 영화 정체를 돌려보라.

4. 되돌릴 수 있는 결정과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분리하라

5.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을 찾아라.

 

실패란 단어의 진짜 의미는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 상황이다. 실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비결은 어떤 종류의 실패인지 부터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객관성, 솔직함, 결점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

 

되고 싶은 나를 향한 삶의 균형 잡기

가득 채워진 상태가 궁극적인 목적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삶에는 항상 밀물과 썰물이 있다. 우리를 살라가게 하는 것은 가득 찬 항아리가 아니라 그 속에 비어있는 여백이다. 그래서 훌륭한 건축가는 여백에 대한 계획부터 세우고, 작곡가는 쉼표의 쓰임새를 먼저 고민한다.

 

당장의 만족보다는 남기고픈 유산을 향해 나아가라.

당장 해야 할 일을 알고 그것에 몰입하면 결국 차례차례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 하나를 선택하면 전부를 얻을 수 있지만 모두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기 힘들다. 중요한 목표들 간에 우선순위를 고려해 순서를 정한다,. 그러면 한가지 상황에 집중하고 드다음 상황에 집중할 줄 아는 유연성이 생긴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여러가지 목표를 추진해 가면서 균형감을 가질 수 있다.

 

누구든 시련에 처하면 힘들다고 하지만 따져보면 시련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 시련에 처한 자신을 인정하기가 힘든 거다. 지시하지 못하고 외면할 수록 시련은 더 커진다.

 

당신의 능력은 세상의 평가보다 높은 곳에 있다.

사람들은 약점을 없애고 싶어 하지만 사실은 그것 역시 소중한 자산이다. 약점은 강점을 떠바치는 의미있는 추춧돌이다.

 

당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은 과감히 버려라

문화는 전략을 능가한다. 직원의 상호작용 방식부너 성공의 수준에 이르기 까지 조직의 거의 모든 것을 문화가 결정한다.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잘못됨 문화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조직의 문화가 나에게 맞지 않을 때 맞을 때의 차이는 그냥 일하는 것과 필생의 일을 추구하는 것 만큼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결과와 성과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고객에게 기여하는 것을 추구하면 자연히 수익이 따라온다. 그래서 직원들의 성과역시 그 목표와 연계해 평가하고 보상했으며 결과는 부수적인 고려사항이라고 본다

 

*그룹나눔

 

<Story Telling>

1.내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였으며, 그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하였는가?

2.책에 소개된 전환점을 맺은 사람들 중 깊이 공감되었던 인물이 있다면?

 

<필생의 과업>

1.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2.나의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해주기원하는가?

3.일곱개의 자아(5118) 중에서 내가 추구하는 자아의 우선 순위는?

1강부터 12강에 대한 소감을 교류한 후 진행된 그룹 나눔은 두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내인생의 전화점을 되돌아보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조별 토론에 들어갔다. 모두들 각기 다른 곳에서 온 우리는 사람들 숫자만큼의 가슴속의 깊은 사연을 함께 터놓으면 주제에 대해 시간이 가는 것을 잊으며 토론했다. 특히 일곱개의 자아를 각자의 삶에 놓고 우선 순위와 비중을 매겨보며,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가 되어 일곱개의 자아를 마치 저글링하듯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을 인생의 선배로, 후배로, 때로는 스승으로써의 관점으로 균형있게 발란스를 맞출 수 있게 코칭을 이어가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책은 만족스런 삶과 필생의 일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자극받아 쉽게 쭈욱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었다. 중간중간 내게 갈등을 주었던 상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반성할 수 있는 한수 배울 수 있는 2017년의 마지막시간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선물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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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N-CASS Solution

Date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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