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자동화캠 ‘엔카스(N-CASS)’로 연 100카피 이상 수출목표
LK사를 통해 엔카스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주)나이스솔루션(대표이사 박재근, www.ncass.co.kr)이 중국 스마트 금형 및 플라스틱 금형 생산업체인LongKai (이하, LK)사를 통한 캠자동화 솔루션 엔카스의 공급에 성공해 중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현재 중국 시장은 세계적으로 선진 기술을 보유한 금형 회사가 많아, 특히 전극 가공부터 방전까지 무인생산 시스템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대비 자동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시장 진출을 위해 까다로운 자격과 인증이라는 필드 테스트가 필수적인 중국 시장에서 엔카스가 공급 계약을 따고 현지에 안착했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금번 엔카스를 도입한 LK는 엔카스의 도입을 통해 그동안 외주 처리하던 전극의 자체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엔카스의 성능에 대해서도 만족하고 있어 추가 비즈니스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이스솔루션의 박재근 대표는 "중국의 경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므로 LK를 시작으로 성공 사례를 구축해 연간 100 COPY 이상의 공급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엔카스 현지화 및 까다로운 중국회사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게 엔카스를 통한 R&D 투자를 계속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태국으로 N-CASS 전극 버전의 해외시장 첫 진출을 이룬 나이스솔루션은 이후 인도네시아로 수출국을 넓혀 캠자동화 솔루션 엔카스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축적된 캠자동화 기술로 국내 최초 특허를 획득한 NCASS 전극 버전 출시에 이어 최근 NCASS 차세대 코어 버전 ‘엔카스 Steel’ 개발에 성공한 나이스솔루션은 소재의 제한없이 금형 산업 현장 전반에서 작업 효율 개선 및 생산성 극대화를 앞장설 것이다.
중국의 LongKai(GuangDong) CO., LTD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종업원수 92명의 스마트 금형 플랫폼, 플라스틱 금형 생산업체로 올영업 이익이 37,015천 위안의 튼실한 중국기업이다.
<CADCAM 전문가 그룹 나이스솔루션 02-202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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