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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솔루션 2017춘계 워크샵

장소 : 관악산(서울대입구-안양천)

일시 : 4월1일 토요일 10시~

준비물 : 협업, 열정, 재미, 등산화, 체력, 동지애

 

 

 

<오랫만의 광합성이 마냥 좋은 나이스둥이들>

대부도에서 밝아오는 2017년을 맞이하는 워크샵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의 1/4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우리 나이스인들이기에 1/4분기를 잘보냈다고 "토닥토닥"해주고
2/4분기의 氣도 받을 겸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오늘함께하게 될 나이스솔루션 정예맴버들>

오늘의 관악산 등반 코스는  서울대 입구에서 올라가 안양쪽으로 내려오는 4시간 코스로 잡았는데요.
처음 이 워크샵에 합류한 새내기들은 신상 등산화를 1벌 장전하고 의욕차게 올라갔는데요.바로 나이스솔루션 입사시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덕목(?)은 등산화와 체력입니다. (나이스솔루션 입사를 준비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서울대 입구에서 출발해 30분 경과- 아직은 쌩쌩합니다>

 

  <런웨이가 따로 없죠?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생활습관의 문제가 어김없이 드러나는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한번 쉬면 여기가 사무실인양 정신없이 일어날 줄 모르고, 숨은 턱밑까지 차서 인공호흡이 필요할 정도로 헥헥 거리고
다음번 워크샵때 또 산에 오게 된다면 그때는 산다람쥐가 되어 주마하는 각오가 저절로 다져집니다.

​ 

<온몽으로 관악의 기를 받으며>


한명의 낙오도 없이 오르막을 쭈욱 오르다보면 2시간 경과한 지점에서 우리를 맞이한 도시락,
학생시절에도 보지못한 기혼자들의 화려한 도시락 행렬이 혼밥을 일삼던 자취생들의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평상시 자취생을 위로해주었던 김밥천국에서 준비한 은박지 도시락이 오늘만은 뒤로 밀쳐지는 씁쓸하지만 풍성했던 점심이었습니다.

 <가까이 못찍어 아쉬운 도시락의 화려한 자태-사모님들 요리 실력은 우리만의 비밀로>

막걸리, 족발, 도시락, 과일들로 허기진 위를 채운 후에는 누가 준비했는지도 모를 보물찾기.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그렇게 힘들게 했던 산은 우리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5천원, 만원, 5만원 교환권... 산 여기저기서 한장씩 찾을 때마다 부러움과 환호가 더해졌고...
나이스인들의 하산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마다 가벼워진 베낭과 내리막길이라 발걸음은 날아다녔고... 뒤풀이 장소에 대한 기대로
산아래 동네는 바로 눈앞에 이르러 있었습니다.

 

 

 <9주년 축하해요.볼빵빵 후~ 윤차장님. 내년 10년 서프라이즈를 기대합니다>


입사 9주년 윤현 차장님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제철 쭈꾸미의 다양한 자태에 우리는 잔을 높이 치켜들며 워크샵의 대미를 넘치도록 즐겼습니다.

비록 관악역 지하철로 가는 길이 30분이 넘게 걸렸지만, 그동안 바쁜 일상에서 안부조차 묻지 못했던 나이스인들에게 숨통도 튀여 주고 서로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동지애를 느끼게 했으며
산행을 시작할 때 등산 워크샵의 고충을 토로했던 이들은 어느새 체력을 만들어 다음 워크샵을 기대하게 하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나이스인들 나이스하게 2/4분기에도 화이팅해서 이 달디단 열매를 함께 할 것입니다!

 

나이스솔루션 화이팅!
2017년 2/4분기.. 꼼짝말고 "딱"기다려!

 

<오늘의 포토제닉_NCASS의 연구소의 대빵"연구소장님">


<CADCAM 전문가그룹 나이스솔루션202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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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N-CASS솔루션

Date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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